던킨 도너츠 패딩 블랭킷 킷캣 케이크 쿠앤크 크런치 후기. 쿠션도 살까?

해피포인트 앱에서 해피 오더로 던킨 킷캣 케이크를 구입하면 킷캣 패딩 블랭킷을 함께 12900원에 구입하는 이벤트를 하길래 주문했다.

오늘 시간이 되길래 던킨 청라 홈플러스 점에서 수령했다.

던킨 패딩 블랭킷은 마음에 쏙 든다.

킷캣 쿠션도 갖고 싶었지만...

이거까지 샀다간 와이프한테 맞아 죽을거 같아서 일단 원래 주문한 것만 받아 왔다.

애 간식 겸 해서 도넛을 몇개 더 샀더니 9900원이다.

1만 원 이상을 구입하면 킷캣 쿠션이 49⁰⁰원이던데..

던킨 도너츠 패딩 블랭킷은 가로 세로 1.4mx1.0m에 패딩이라 그런지 포장도 제법 크다.

아무튼 마음에 쏙 드는 패딩 블랭킷은 낚시 다닐 때 쓰기로 하고...

킷캣 케이크 시식...

쿠앤크 크런치 초콜렛 같다. 킷캣로고가 예쁘지만...잘라야 한다.

킷캣 특유의 사다리꼴 모양 초콜릿 모양이다.

이거 모양만 초콜릿이 아니다... 경도도 초콜릿 수준이다.

포크나 숟가락이 들어가지 않아서 아웃백 스테이크에서 경품으로 받았던 오리지널 아웃백 스테이크 나이프로 썰어도 가루가 돼 버린다.

https://youtu.be/ZZIjrX_c6Rs

맛?

지금 그딴게 중요한가?

먹을 수 있음에 다행이다 여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