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1 인천 홈cc 인테리어 백화점 1월 1일이지만 쉬고 싶어서 늦잠을 잤더니 아내가 삐졌다. 도대체 왜 여자들은 지들이 피곤하면 아무때나 자건 하루종일 자건 그럴만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고 출퇴근에 치인 사람이, 주말에 좀 쉬고 싶어도 자기 친구들 집들이 때문에 못쉬었다가 하루 좀 쉬려면 그딴 거로 삐지냔 말이다. 결국 아내는 나 혼자 내비두고 딸 데리고 둘이서 점심 먹으러 나가버렸다. 뒤늦게 일어나 라면을 끓여 먹고 또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어 은근슬쩍 따라 나섰다. 모다 아울렛에 있다길래 따라 갔더니 볼 일 다 봤다고 집에 간단다... 하아...씨바...못해 쳐먹겠네... 둘을 먼저 보내고 모다아울렛 인근에 인천 홈cc인테리어 백화점이 있길래 들렀다. 인테리어만 주제로 이 만큼 크다고? 진심? 간단한 철제 선반이 눈에 들어온다. 싱크대.. 2019. 1. 1. 이전 1 다음